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문단 편집) == 영구결번 == [include(틀: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ing-of-Honor1.jpg|width=100%]]}}} || || '''{{{#005A9C,#62BCFF Ring of Honor}}}''' || '''1. [[피 위 리즈]](Pee Wee Reese)''':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 베테랑위원회의 추천으로 입성한 뛰어난 유격수. 1940년대와 50년대 다저스의 유격수로 좋은 수비력을 과시했다. 또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을 인종 차별로부터 보호하여 인종 차별을 완화시킨 공로 역시 널리 인정받는다. '''2. [[토미 라소다]](Tommy Lasorda)''': 다저스 최고의 명장들 중 한 명. 투수로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감독으로는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다저스에 안겨주어 팀의 영광을 이끌었다. 특히 1981년 월드시리즈에서는 라이벌 [[뉴욕 양키스]]에게 2패를 당한 후 4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통산 1599승에 빛나는 명장으로, 그 1599승을 모두 다저스에서만 거뒀다. 2021년 1월 6일, 향년 93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4. [[듀크 스나이더]](Duke Snider)''': 1940년대 말과 1950년대를 대표하는 중견수. 통산 407홈런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중견수를 책임졌다. 동시대 같은 포지션에 라이벌 팀인 자이언츠의 [[윌리 메이스]], 양키스의 [[미키 맨틀]]이라는 괴수가 나타나는 바람에 살짝 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예의 전당 입성엔 부족함이 없었다. '''14. [[길 호지스]](Gil Hodges)''': 1955년과 1959년의 월드시리즈에서의 활약으로 우승에 기여하였던 인물로 [[뉴욕 메츠]]에 첫 우승을 가져다준 인물 맞다. 명예의 전당에도 베테랑위원회의 추천으로 헌액되었다. '''19. [[짐 길리엄]](Jim Gilliam)''': 선수와 코치로 26년 야구인 인생을 오로지 다저스에만 헌신한 레전드. 1950년대와 60년대 3루수와 2루수로 뛰면서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코치로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중 1978년 뇌출혈로 급서. 그의 명복을 빌고, 팀을 위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영구결번. '''20. [[돈 서튼]](Don Sutton)''': 통산 324승, 3574탈삼진을 기록한 1970년대 다저스의 최고 에이스. 아쉽게도 우승반지와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다저스 역사에 남는 에이스 투수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현역 은퇴 후 라디오 중계로 제2의 인생을 살다가, 2021년 1월 19일에 향년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신장암 투병 후유증으로 인해 지병이 재발했다고 한다.] '''24. [[월터 앨스턴]](Walter Alston)''': 23년간 감독으로 재직하며 4번의 우승 반지를 팀에 안겨준 명장. 1950년대부터 시작된 다저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다저스에서만 감독 생활을 하며 2040승을 거뒀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32. [[샌디 코팩스]](Sandy Koufax)''':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단기 임팩트를 선사한 투수로, 역사상 최고의 좌완 투수 논쟁에 빠지지 않는 대투수이다. 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커브볼]]과 [[라이징 패스트볼|떠오르는 듯한 강속구]]를 무기 삼아, 그야말로 리그를 초토화했다. 경력 동안 세 번의 [[트리플 크라운]], 4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과 두 번의 [[월드 시리즈 MVP]], 1번의 [[MLB MVP]]와 3번의 [[사이 영 상]][* 코팩스가 수상할 당시에는 리그별 수상이 아니라 양대리그 전체에서 단 한 명에게 수여됐다.]을 수상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이 너무 심해졌던 탓에 선수 경력이 남들보다 짧은 편이라 누적 성적은 좋지 못했는데 다른 명예의 전당 투수들의 기록과 비교해 보면 그의 통산 165승은 다소 초라해보일 수 있으며 과대평가란 의견도 종종 볼 수 있으나, 전성기가 그야말로 MLB 역사에 남아도 무방한 영웅 그 자체였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정점에서 떠났기에 그 모습은 영원불멸의 전설로서 팬들에게 각인됐다. 당연히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34. [[페르난도 발렌수엘라]](Fernando Valenzuela)''': MLB에서 신인왕과 [[사이 영 상]]을 동시에 수상한 유일한 투수로 [[스크류볼]]을 통해 80년대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레전드였다. 사이 영 상 - 실버 슬러거 - 골드 글러브를 모두 수상한 단 3명의 투수[* 나머지는 [[오렐 허샤이저]]와 [[잭 그레인키]]로 셋 다 신기하게도 다저스에서 활약했던 투수들이다.] 중 1명이며 한동안 비공식 영구결번 상태였다가 2023년 2월 4일자로 공식적으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39. [[로이 캄파넬라]](Roy Campanella)''':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흑인 주전 포수. 준수한 수비와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MVP를 세 번이나 차지하며, [[뉴욕 양키스]]의 [[요기 베라]]와 라이벌 관계를 이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면서 일찍 선수 생활을 마쳤지만, 불굴의 의지로 회복해서 더 큰 감동을 안겨준 선수. 1993년에 향년 7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흑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2루수로 맹활약했다. 인종차별을 극복한,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격 인물이다. 또한 인종차별을 극복한 그의 상징성도 상징성이고, 리그 MVP와 월드 시리즈 우승도 차지하면서 선수로서도 맹활약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저스 구단 내에서는 [[1972년]] [[6월 4일]] 영구 결번이 되었고[* 로이 캄파넬라의 39번과 샌디 쿠펙스의 32번도 이날 함께 영구 결번이 되었다.[[https://dodgerblue.com/this-day-dodgers-history-roy-campanella-sandy-koufax-jackie-robinson-numbers-retired-dodger-stadium/2023/06/04/|관련기사]] ] 1997년부터는 그의 등번호 42번이 메이저리그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 42번을 쓰던 선수들은 허용하기로 했는데, 대표적으로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는 은퇴할 때까지 42번을 계속 사용했다.] '''53. [[돈 드라이스데일]](Don Drysdale)''': 샌디 코팩스와 짝을 이뤄 원투펀치로 맹활약한 우완 투수. 불같은 강속구와 강한 승부욕을 앞세워 다저스의 전성기를 열었던 대투수 중 한 명. 야구 역사상 "[[빈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투수들 중 한 명일 정도로 위협구를 던지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돈 짐머]][* 예전에 보삭스와 양키스가 2003 ALCS에서 난투극 벌일 때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패대기 쳤던 그 할아버지.]가 다저스에서 뛰다가 컵스로 트레이드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드라이스데일을 찾아가서 자신을 맞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협박?)했다거나, 타석에 바짝 붙는 타자는 자기 할머니일지라도 맞힌다고 했다거나, 우스갯소리처럼 들리는 일화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93년에 심장마비로 인해 비교적 이른 향년 5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빈 스컬리]](Vin Scully)''': 다저스의 목소리(The Voice of the Dodgers). 1950년부터 2016년까지 67년간 다저스의 캐스터를 담당한 전설적인 스포츠 캐스터. 1982년 명예의 전당 헌액. 캐스터이므로 결번되는 번호는 따로 없지만 영구결번과 같이 대우하고 있다. 2022년 8월 2일 노환으로 별세하였고 당시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이 다같이 추모했다. '''🎙️️. 하이메 하린(Jaime Jarrín)''': 다저스의 스페인어 목소리(The Spanish Voice of the Dodgers). 1959년부터 다저스의 스페인어 중계를 맡았다. 그의 아들 호르헤 하린(Jorge Jarrín) 역시 2012년부터 다저스의 스페인어 중계를 맡고 있다. 2022년 64시즌간의 중계를 끝으로 명예롭게 은퇴했다. 이처럼 다저스 영구결번 선수 대부분은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만큼 위대한 선수들이었다. 현역 선수중에선 통산 [[사이 영 상]] 3회 수상, 내셔널리그 MVP 1회 수상에 빛나는 21세기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22번이 유력한 영구 결번 후보이다.[* 일찌감치 영구 결번과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정적이라 여겨졌던 커쇼였고, 2020년에는 커리어의 유일한 약점이라 여겨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영구 결번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커쇼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받았고 인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확률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커트 실링|어?]]--] 또한 [[켄리 잰슨]]의 74번 역시 그가 팀을 떠난 이후 누구에게도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다저스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면 영구 결번 가능성이 높다. 은퇴 선수 중에는 [[스티브 가비]]의 6번[* 현재는 [[데이비드 페랄타]]가 사용하고 있다.], [[오렐 허샤이저]][* 59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으로 위에 언급된 드라이스데일의 기록을 넘었다. 참고로 허샤이저의 55번은 2021년 [[알버트 푸홀스]]를 마지막으로 아무도 달지 않고 있다.]의 55번도 성적상으로는 영구결번감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